반응형 전체 글56 [아이유 PICK 전시]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 <GUCCI GARDEN ARCHETYPES> 소개 요시고 전시부터였나. 볼만한 전시가 있으면 따라다니면서 보게 되었다. 얼리버드 티켓이 열렸다 하면 구매하고, 거의 따라다녔던 것 같다. 처음에는 여러 가지 전시를 보는 것 자체만으로 좋았다. 여러 작가들의 영감을 엿보는 것 자체만으로 만족스러운 문화 활동이었지만, 어느샌가 비슷한 메시지 내지 비슷한 중2병스러움이 반복되는 건 아닌가 하는 비판의 시각들이 떠올랐다. 그러던 중 발견한 구찌의 전시. 사실 구찌라고 더 대단한 예술적 영감 내지 시각을 제시할 거란 보장은 없다. 오히려 자본이 깃들어 더욱 순수한 예술로만 바라보기 힘든 전시였을 것이다. 그래도 얼마나 잘 해내나 한번 보자!라는 마음으로 들러본 구찌 전시. 후기를 전하기 전에, 간략한 전시에 대한 소개를 먼저 전해 본다. ,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카테고리 없음 2022. 3. 31. [사진 공모전] 잘풀리는집 :: 잘풀리는 순간을 담다 (3.17~3.31) 화장지 브랜드 잘풀리는집 주관 사진 공모전 :: 잘풀리는 순간을 담다 화장지 제조업체 미래생활의 화장지 브랜드, 잘풀리는집에서 '잘풀리는 순간을 담다'를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풀리는 모든 순간들'이며, 참가를 원하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공모방법은 사진촬영 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며, 필수 해시태그를 달면 끝이다. 필수 해시태그는 #잘풀리는집 #잘풀리는순간 #순간을담다 이며, 해당 게시물에 대한 전체게시물 공개는 필수이다. SNS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등 원하는 플랫폼은 어디라도 좋다. 공모전 소개 및 시상내용 출품 개수는 휴대폰 또는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1장 이상이면 족한다. 참가기간은 2022년 3월 17일부터 3월 31일 까지이며, 결과바표는 .. 카테고리 없음 2022. 3. 18. 맹그로브 mangrove 2호점 신설 :: 종로구 코리빙 하우스 맹그로브 mangrove 2호점 신설 소개와 1호점 숭인과의 차이점 맹그로브 2호점은 신설동 지점이다. 위치는 이름과 같이 종로구 신설동에 위치해 있으며, 1호선 신설동역을 나서면 쉽게 건물을 발견할 수 있다. 1호점인 숭인점과 비교했을 때, 1호점은 24세대의 이웃이 옹기종기(?) 안락하게 모인 소규모의 소박한 지점이다. 반면 맹그로브 신설점은 이전의 호텔이었던 곳을 매입해 리노베이션을 진행한 만큼, 다채로운 공간을 갖춘 대형 코리빙 하우스로 형태를 숭인점과 스타일을 달리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오직 주거형태인 ‘Live’로만 상품을 판매 및 운영한 것과 달리, 신설점은 ‘Stay’까지 가능하다. 스테이는 호텔이나 레지던스처럼 하루 숙박이 가능한 형태이자 상품이다. 2호점을 통해서 맹그로브에 직접 살아보.. 카테고리 없음 2022. 3. 17. 코리빙 하우스 맹그로브(Mangrove)는 어떤 곳일까? feat. 숭인동 1호점 코리빙 하우스 맹그로브(Mangrove)와 MGRV 이전에 작성했던 글에서 코리빙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면, 이번 글에서는 코리빙에 대해서 처음 알게 해 준 맹그로브(Mangrove)에 관하여 글을 써보려고 한다. 우리나라에 코리빙 개념이 등장한 배경에도 역시 사회문제가 있었다. 대도시의 엄청난 집값과 학자금 대출로 인해 빚더미로 시작하는 2030 세대의 첫 사회생활. 그 속에서 공유주거는 오늘날 MZ세대의 생존을 위한 필수가 되었을지도 모를 사회적 상황이 만들어졌다. 그러던 중 등장한 해결사가 있었으니. 청년 주거 문제에 주목하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해결책을 제시하는 이들이 등장했다. 숭인동과 신설의 맹그로브 mangrove를 만들어낸 MGRV다. 이들은 우리 사회에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시하며.. 카테고리 없음 2022. 3. 16. 공유주거 코리빙 co-living의 개념과 필요성 공유주거 및 코리빙이란 공유주거 형태에 대해서 들어보았는가? 필자 같은 내향형 인간에게는 정말 맞지 않을 거라고 벌써부터 생각이 들지만, 사람과의 관계를 너무나도 좋아하고 혹은 그리워하는 누군가에게는 정말 적합한 주거형태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나는 예외지만,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어쩌면 만족하고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코리빙이란 어떤 형태이고 어떤 역사를 가졌을까? 우리나라 이외의 나라에서도 선례가 있었을까? 질문하고 싶은 내용들이 많지만, 한번에 다 이야기하기는 어렵고 오늘은 코리빙의 개념과 필요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코리빙이라는 단어 자체에서 느낄 수 있듯이 함께한다는 의미의 접두사 'co-'에 주거를 의미하는 'living'이 결합한 코리빙은,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생.. 카테고리 없음 2022. 3. 15. 요시고 YOSIGO 사진전 : 따뜻한 휴일의 기록 / 그라운드 시소 서촌 요시고 YOSIGO 사진전 연장! 따뜻한 휴일의 기록 (전시 장소 : 그라운드 시소 서촌) 전시기간은 2021년 6월 23일에 시작해, 2022년 4월 3일까지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처음엔 2021년 12월 5일까지 계획되었으나, 관람객들의 반응이 너무 폭발적인 나머지 전시기간을 연장한 듯 하다. 전시는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진행되고 있고,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자하문로6길 18-8 이다. 네이버 지도나 다음 지도앱을 통해 검색하면 보다 수월하게 갈 수 있다. 협찬사로 카메라 전문 브랜드인 캐논(Canon)이 눈에 띄고, 그 외 음악 큐레이션이 전시에서 더해지고 있어서 협찬사로 지니(genie) 또한 눈에 띈다. 포토그래퍼 요시고는 이전에 한국에 전시에 참여한 적이 있었지만, 개인전으로 참여하는.. 카테고리 없음 2022. 2. 23. 감명깊게 본 요시고 (YOSIGO) 사진전, 요시고는 누구일까? 스페인 바르셀로나 기반 사진작가, 요시고 YOSIGO 처음에 들었을때 일본인인가 싶었던 작가의 이름 요시고. 하지만 그는 스페인 출신의 서양인 사진작가이다. 본명은 호세 하비에르 세라노 에체베리아 (Jose Javier Serrano Echeverria)이다. 한국사람의 서너 글자에 비하면 참 음절이 길다. 그래서 그의 작가명을 간단히 요시고(Yosigo)로 사용한 것일까. 요시고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가이자 디자이너이다. 그의 사진의 특징은 구도와 편집에 있어서 그래픽 디자인적인 요소를 접목시켜 구성한 게 특징이다. 그래서인지 작품을 보면 수학적으로 구조화된 디자인이라는 특징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컬러감 또한 디자인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듯한 깔끔하고도 강렬한, 그리고 .. 카테고리 없음 2022. 2. 21. 블로그 첫 글 작성 블로그 첫 글을 작성해본다. 첫 글을 작성하면 최적화를 위한 시작이라고 하던데. 일단은 다 시작해보고 저질러보고 그 다음에 생각해보자. 고민하기보다는 go하는게 나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 카테고리 없음 2022. 2. 16. 이전 1 2 3 4 5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