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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고 YOSIGO 사진전 : 따뜻한 휴일의 기록 / 그라운드 시소 서촌

작은자유 2022. 2. 23.

요시고 사진전, 출처 그라운드시소 홈페이지

요시고 YOSIGO 사진전 연장! 따뜻한 휴일의 기록 (전시 장소 : 그라운드 시소 서촌)

 

전시기간은 2021년 6월 23일에 시작해, 2022년 4월 3일까지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처음엔 2021년 12월 5일까지 계획되었으나, 관람객들의 반응이 너무 폭발적인 나머지 전시기간을 연장한 듯 하다. 전시는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진행되고 있고,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자하문로6길 18-8 이다. 네이버 지도나 다음 지도앱을 통해 검색하면 보다 수월하게 갈 수 있다. 협찬사로 카메라 전문 브랜드인 캐논(Canon)이 눈에 띄고, 그 외 음악 큐레이션이 전시에서 더해지고 있어서 협찬사로 지니(genie) 또한 눈에 띈다. 

 

포토그래퍼 요시고는 이전에 한국에 전시에 참여한 적이 있었지만, 개인전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푸르른 지중해를 둘러싼 유럽의 휴양지와 마이애미, 두바이, 부다페스트 등 세계 곳곳의 여행지를 담은 사진을 건축, 다큐멘터리, 풍경의 파트들로 나누어 전시중이다.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매우 어려워진 상황에서 햇빛 가득한 이국적인 풍경을 통해, 관람객들로 하여금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과 새로운 내일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티켓 가격은 기본 성인 15,000원, 아동과 청소년은 12,000원이다. 이전에 얼리버드로 티켓을 구매했다면 더욱 저렴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6시이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이 휴관이며, 공휴일은 정상개관한다. 일찍 도착하더라도 당일 입장 웨이팅이 모두 차게되면 웨이팅도 마감되므로, 너무 늦지 않게 가는 것이 중요하다.

 

 

전시가 진행되는 그라운드시소 서촌 소개

 

 

그라운드시소

복합문화공간 그라운드시소

groundseesaw.co.kr

 

 

전시가 진행되는 그라운드 시소는 서촌, 성수, 명동으로 총 3개 지점이 있다. 그 중 그라운드시소 서촌은 건축사 사무소 SoA(Society of Architecture)와 조경스튜디오 Loci Studio가 설계에 참여한 종로 서촌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이다.

 

그 외에 그라운드시소 홈페이지의 소개에 따르면, 전시제작사 미디어앤아트사가 전시 및 문화 공간을 위해 마련한 복합공간이라고 한다. 친숙하고 포텐셜한 것들을 큐레이션하여 관객들이 즐길 수 있게 다듬어 선보이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그라운드 시소이다.

 

가운데 지렛대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시소라는 오브제는 어린시절 즐거움을 떠올리는 소재이다. 동시에 그라운드 시소는 시소를 통해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을 이해하는 것 사이의 균형의 중요함을 시소를 통해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이전에 saw한 (봤던 것)을 새로운 관점에서 see하는 (보는) 흐름을 각 전시회에 풀어내려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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