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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원역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MMCA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간표

작은자유 2022. 6. 25.

mmca-shuttle-bus-정류장

 

대공원역에서 바로 탑승! 무료 국립현대미술관 셔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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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국립현대미술관으로 가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그중 무료로 운행되는 MMCA 셔틀버스 정보를 남기고자 글을 써본다.  셔틀버스는 대공원역 출발 오전 9 40분에  운행을 시작하여, 20분마다 배차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차는 오후 5시이다. 자세한 시간표를 첨부한다.

 

셔틀버스 탑승 위치 - 4번 출구 좌측 30미터

셔틀버스-정류장셔틀버스-정류장

탑승위치는 대공원역 4 출구로 나와서, 좌측으로 30미터 정도 오면 누가 보아도 미술관의 설치물 같은 정류장이 눈에 띈다. 그리고 바로 뒤편에는 카메라 박물관이 있다. 미술관에서 대공원역으로 돌아오는 차도 마찬가지로 20분의 배차간격을 가진다.  복귀 차량 시간은 오전 11 10, 막차 시간은 오후 6 20분이다. 정거장 위치를 첨부한다.

 

 

 

 

셔틀버스 내부와 장점

셔틀버스-사진셔틀버스-내부

버스를 올라타면 <숲의 여정, 미술관 가는 길>이라는 팻말이 붙여져 있다. 감성적인 포인트. 그리고 실내인 만큼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마스크 착용을 거절하면 무시무시한 기사님의 응징이 기다리노니.

 

셔틀버스를  때의 장점은 대공원을 쭈욱 에둘러서 올라가기 때문에, 대공원의 녹지를  안에서 둘러보다가 미술관에 도착할  있다는 점이다. 거기다가 셔틀버스는 무료 운행되니 혹서의 여름과 혹한의 겨울에는  버스가 너무나 용이하다.

 

그 외의 미술관 가는 방법들

  미술관으로 가는 방법은, 코끼리 열차를 탑승하는 방법이나 도보로 오가는 방법이 있다. 코끼리 열차는 나들이 나온 기분을 내고 싶은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추천되나, 아무래도 탑승요금이 아까운 사람들은 셔틀버스를 타는 게 더욱 이득이다. 안 좋은 날씨에 야외에서 코끼리 열차를 기다리는 건  곤욕이기도 하다. 날씨만 좋다면야 이러한 방법들도 좋은 선택.

 

아트셔틀버스-시간표-art-shuttle-mmca

그리고 그 외 지역에서 오가는 서울, 덕수궁 (더 플라자호텔 후문) 왕복 무료 아트셔틀버스도 1일 4회 운행되니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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